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오징어를 구워봤습니다. 먼저 오징어를 결 반대방향으로 잘게 자르면 한입에 먹기도 쉽고 조금 덜 질겨집니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에 한 160~180도 정도로 살짝 데운다는 정도로 익혀줍니다. 그러면 사진처럼 약간 꼬불거리는 오징어가 됩니다. 너무 오래 익히면 딱딱해져서 먹기 불편하니까 조금 살짝 데우는 정도로 익혀도 충분합니다.(진짜 좀만 오래 데우면 돌됨...) 저는 이걸 그냥 입맛 없을 때 마른반찬 삼아서 고추장에 찍어서 밥이랑 먹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