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애증의 영어!2년전 쯤 토익 시험을 봤는데 705점이 나왔다... 진짜 예전에 최대로 나온게 750점이었는데...하여튼 영어 공부(솔직히 이제 공부라고 부르기도 싫음)하기는 싫고 예전부터 책 원서로 된거 읽고 싶었는데 항상 해리포터 윔피키드 이런거 대충 시도만하다가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접었는데 이번에는 진짜 책 읽는 것 처럼 읽은 책 3권이다.토익점수가 실제 영어실력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하지만 내 실력은 더 못할것으로 예상하고 토익 한 700정도 되는 분들이면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There's a boy in the girls' bathroom", "Holes", "Norweigian wood" 세 권인데 느낀점을 설명해 보자면 먼저 "There's a boy in the gir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