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타로카드 리뷰를 하려고해요. 제가 꽤나 오래 사용하고있는 덱인데요. "알바노 웨이트 타로"입니다. 상자부터가 오래돼 보이죠. ㅎㅎㅎ 근데 이걸 해외배송으로 사서 원래부터 좀 낡은 상자가 와서 테이프를 덕지덕지 붙여서 쓰고있습니다 ㅋㅋㅋ 이건 카드의 뒷면 흰색의 심플한 뒷면이에요. 알바노 웨이트는 라이더 웨이트와 같은 그림에 채색만 다르게 한 것이에요. 보시다시피 좀 더 알록달록하고 팝아트적인 느낌이에요. 기존의 웨이트 보다 상징에 맞는 색깔로 채색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메이저 카드도 약간씩 다른 색깔로 칠혀져 있어서 카드를 볼 때 확 와닿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U.S. Games에서 제작되었고 메이드 인 이탈리아 입니다. 그래서 카드의 재질도 아주 좋아요. 유광의 코팅이 되어있어서 내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