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피코크 초코칩쿠키 2종

 오늘 소개할 제품은 초코칩 쿠키입니다.

본인 브라우니에 환장함(쓰고 보니까 이상하네 ㅋㅋㅋ)

이마트에서 저 "브라우니"라는 문구 보고 헐레벌떡 장바구니에 담은 제품입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2종류더군요.
초코칩 쿠키 클래식이 있고 초코칩 브라우니 쿠키가 있습니다. 그래서 비교도 해볼겸 2가지 다 사봤습니다.

아메리칸 스타일인데 원산지는 독일 OEM이네요.

가격은 2,480원인데 1+1이었습니다.

1상자에 8개의 쿠키가 들어있습니다.

 

 

위가 클래식, 아래가 브라우니 쿠키 입니다.

먹어보겠습니다.

음...

솔직히 두가지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성분표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먹었을 때는 잘 모르겠는데 저 한테는 왠지 클래식 쿠키가 좀 더 맛있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브라우니 쿠키는 뭔가 브라우니처럼 쫀득한 식감을 기대했는데 그냥 바삭함.
클래식이랑 차이는 색깔이랑 클래식이 조금더 도톰하고 브라우니가 더 퍼져있는지 아주 조금더 얇고 넓음.

일단 초코칩이 꽤나 많이 들어있습니다. 한 초코칩 반 과자반 수준.
그리고 엄청 바삭해요. 마치 아주 부드러운 모래같은 느낌?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표현하는데 나쁜건 절대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크런치하면서 부들부들한것 같으면서도 뭐 그런 느낌이에요. 사이사이에 들어있는 초코칩이 바삭함과 조화를 이룹니다. 그리고 좀 달아요.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