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감기는 아닌데 두통에 어지럽고 약간 몸살기가 시작되는 것 같아서 밤에 편의점에 가서 판피린 티를 사왔다. 원래는 약간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병에 든 물약으로된 판피린을 주로 복용했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물약보다는 알약을 선호하고 편의점에는 물약으로 된 판피린이 없었다. 아마 알약으로 된 판피린 티는 편의점용 제품인 것 같다. 편의점에서 쉽게 구하는 상비약이라서 성분도 물약과는 조금 다르다. 가격은 1,800원.
유효성분은 진통해열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콧물을 줄여주는 항히스타민제인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그리고 주성분 흡수율을 올리고 졸음을 줄여주는 카페인무수물이다.
종이 상자 안에는 주의사항과 딱 하루치인 알약 3개가 들어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 가볍게 몸살기운이 시작될 때 먹으니까 좀 나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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