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커피랑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는 와플입니다.
초코릿이 코팅된 것이랑 그냥 플레인이랑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비스켓으로 유명한 로투스에서 만들어요.
우리나라 샤니나 기린 이런데서 나오는 포장된 빵같은 느낌?
하지만 코팅된 초콜릿은 벨기에 다크초콜릿을 사용했습니다. 팜유 없이 카카오 버터만으로 만들어진 초콜릿입니다. 제가 알기로 유럽에서는 팜유를 사용한 제품에는 초콜릿이라는 명칭을 쓸 수 없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여기도 초콜릿은 카카오 버터로 만든 진짜 초콜릿이 코팅되어 있습니다.
초콜릿이 다크 초콜릿이라서 많이 달지도 않고 와플과 잘 어울립니다.
그냥 수지 와플입니다.
중간중간에 크런치한 설탕이 바스락 거리면서 씹히는 맛이 있습니다. 무난하게 맛있어요 ㅋㅋㅋ 민감하신 분은 빵에서 나는 특유의 계란냄새가 싫으실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편의점 같은데서 1+1이나 2+1 행사도 자주 하더라구요. 1개당 가격은 천 얼마 였던것 같은데... 이거말고 직사각형으로 된 와플 2개가 들어있는것도 있던데 저는 이게 더 나은 것 같아요 ㅎㅎ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우유나 커피랑 같이 먹으면 간식으로 손색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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