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하우스 블렌드 원두입니다. 아마 스타벅스 원두 중에서 가장 무난한 원두 중 하나일 것입니다. 평소에는 분쇄원두로 모카포트를 이용해서 커피를 만드는데 커피가 거의 다 떨어져서 새로 주문을 했습니다. 홀빈을 직접 갈아서 커피를 만들면 더 신선하고 맛있다고 하길래 대용량 홀빈으로 샀습니다. 홀빈이지만 그래도 될 수있으면 빨리 소진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미디엄 로스트입니다. 스타벅스 원두들이 전체적으로 조금 많이 로스팅된 경향이 있지만 하우스 블렌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균형잡힌 맛을 보장합니다. 산미는 거의 없고 고소한 너트의 향이 주도적입니다. 가볍게 로스팅 된 원두 좋아하시면 스타벅스 베란다 블렌드를 시도해보세요. 옆면에는 커피 우리기에 대한 간략한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스타벅스 공식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