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비건이 되기 전부터 감자칩 종류를 좋아했는데 주로 포카칩이나 스윙칩을 많이 먹었습니다. 아니면 가끔 해태에서 나온 레이 감자칩도 먹었습니다. 스윙칩 처럼 시즈닝이 많이 들어간 것도 좋지만 주로 소금맛을 많이 먹었는데 보통 감자칩에 오리지널 소금맛에도 동물성 원료가 들어간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동물성 원료가 들어있지 않은 농심의 포테토칩 오리지널을 자주 먹습니다.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오리온의 포카칩 보다 조금, 아주 조금 기름기가 덜한 느낌? 어쩌면 좀 더 심심한 듯한 느낌입니다. 수미칩 오리지널도 비건이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나중에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재료는 생감자, 미강유, 팜유, 조미염분말 이게 끝입니다. 심플하죠. 알레르기 물질 표시는 대두 밖에 없습니다. 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