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포켓몬 고 플러스가 도착했습니다. 가격은 2만원 초반대인데 수입하는 업체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해외배송이라서 그런지 한 일주일 좀 넘게 걸린 것 같아요. 포켓몬 고를 시작하고 나서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포켓몬 고 플러스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구매했습니다. 아직도 포켓몬 고를 해? 라고 하실 수 있으나 "아직도"가 아니라 "이제 막" 시작했답니다. ㅋㅋㅋ 나름 포켓몬을 하나하나 수집하는게 재미있어서 현질로 인벤토리도 늘렸답니다. 어쨌든 저는 원래 항상 정품만을 고집하는 스타일이었는데 검색해보니 포켓몬 고 플러스(이하 포고플)를 정품으로 판매하는 곳은 찾아보기 힘들고 대부분 자동사냥으로 튜닝한 제품들 밖에 없어서 꺼려졌는데 정품은 찾기도 힘들고 다른 유저들도 이게 편하다길래 그래서..